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캘럼 허드슨오도이 (문단 편집) ==== [[첼시 FC/2020-21 시즌]] ==== || [[파일:callum-hudson-odoi-refgvd-motm.jpg|width=750]] || || '''{{{#fff 토마스 투헬 체제에서 윙백으로 재능을 만개하고 있는 오도이}}}''' || 프리시즌 브라이튼전에서는 지예흐의 크로스를 오도이가 헤딩으로 연결하였고, 그 볼을 베르너가 골대 안으로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풀리식, 지예흐가 부상인 와중에 현 첼시 1군 스쿼드에 전문 윙포워드는 오도이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그 2경기 동안 선발출장을 하지 못했는데 경기 내적으로 온더볼러의 부재 때문에 오도이를 외면하는 램파드의 선택에 대해 큰 의문을 제기하는 여론이 형성되었다. 그 와중에 오도이가 다시 뮌헨과의 링크가 났으며 잉글랜드 기자들 또한 오도이의 임대를 고려한다는 기사를 쓰기 시작했다. 이에 램파드는 뤼디거와 함께 오도이의 미래에 대해 확답을 주지 않는 인터뷰를 했다. 다만 뤼디거는 반슬리전에 벤치에도 앉지 못한 반면 오도이는 선발출전하였다. 카라바오컵 3R 반슬리전에 본인의 장점인 드리블을 이용한 1대1 돌파에서 별 성과를 보이지 못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PL 3R 웨스트브롬전에 후반 교체 투입되어 3:1에서 3:2를 만드는 귀중한 골을 넣었다. 팀은 겨우겨우 3:3으로 비기고 말았다. 카라바오컵 16강 토트넘전에 풀타임 출전하여 전체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후반전 좋은 찬스를 마무리하는 데 실패하긴 하였으나 특히 전반전에 공격 작업에서 숨통을 트여주는 드리블을 보이며 첼시에게 부족한 온더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었다. 독일 기자 및 여러 ITK들에 따르면 여전히 바이에른 뮌헨이 오도이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뮌헨으로 가도 윙포워드 4옵션이긴 하지만 첼시에서의 출전 시간도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단순 찌라시가 아니라 꽤 짙은 이적설로 지속 중이다. 반면 사이먼 존슨같은 공신력 있는 잉글랜드 기자는 이적 가능성을 낮게 점치는 중이다. 결국 첼시에서 아예 딜을 접으면서 사실상 잔류가 확정이 되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크라스노다르전에 선발출장하였고, [[카이 하베르츠]]의 패스를 받아 선취골을 기록하였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 렌 원정에서 오랜만에 선발출장하여 [[메이슨 마운트]]의 좋은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으며 공격진에서 제일 좋은 폼을 보여줬다. 이후에는 계속 교체로만 출전 중이다. 빌라 전에 선발 출전 했지만 큰 활약은 없었다. 17R 맨시티 전에서 0-3으로 지고 있던 중 교체 출전하여 하베르츠의 패스를 받아 만회골을 넣었다. 풀럼 전에서는 교체 출전하여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1-0 신승에 기여했다. [[토마스 투헬]]의 첼시 감독 부임 후 첫 경기인 20R 울버햄튼 전에서는 '''3백의 라이트 윙백'''으로 선발출전했다. 투헬 특유의 유동적인 선수 배치로 인해 나온 특이점인데 낯선 포지션에서도 꽤 좋은 모습을 보였다.[* 다만 완전히 윙백 롤만 온전히 수행한 모지스와는 다르게, 투헬이 오도이를 측면 윙백 자리에 배치한 것은 윙백 자리에서 프리롤 역할을 맡긴 쪽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21R 번리 전에서도 똑같이 라이트 윙백으로 선발출전하여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고 전반전이 끝나기 전에 드리블 돌파 후 백패스로 아스필리쿠에타에게 패스했고 아스필리쿠에타는 강력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으며 오도이는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KOTM을 수상했다. 한편, 리암 투메이는 이 경기 도중에 번리의 감독 [[션 다이치]]는 오도이가 계속해서 오버래핑을 하자 [[로비 브래디]]에게 따라가라고 소리쳤으나 브래디는 다이치에게 '''"저도 씨X 어디 있는지 아는데 도저히 막을 수 없어요. 어떻게 하란 거에요?'''라고 말했다고 [[https://twitter.com/liam_twomey/status/1355870006530240512|언급했다.]] 오도이의 재능이 완전히 만개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22R 토트넘전에는 손흥민의 역습에 대비하여 윙백은 리스 제임스가 선발출장했고 허드슨오도이는 베르너와 함께 투톱으로 선발출전했다. 공격수로 출전했음에도 좋은 수비 가담을 보여주었고 오른쪽에서의 부분전술은 여전히 위협적이었다. 23R 셰필드전에는 벤치에서 시작하여 휴식을 취했다. 그러다가 후반전에 다시 교체출전하고 경기가 끝난 후 투헬과 친목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는데 투헬이 오도이를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는 듯하다. 25R 사우스햄튼전은 주중 챔스 경기가 있어서인지 교체 명단에 들었다. 그리고 전반전에 경기가 풀리지 않자 후반 시작하자마자 부진했던 에이브러햄과 교체출전했다. 문제는 경기 15분을 남기고 다시 지예흐와 교체되어 나갔다는 것이다. 이는 흔하지 않은 일이라 많은 논란을 낳을 수 있는 선택이었다. 투헬은 허드슨오도이의 태도와 역압박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뺐다고 밝혔지만 지예흐가 들어가서 아무 활약도 하지 못한 점이 아쉬운 부분이다. 쉽게 말하면 문책성 교체였다는 이야기. 이 선택은 잉글랜드의 패널 사이에서도 논란이 되었다. 자국 선수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잉글랜드 레전드들은 허드슨오도이의 감정 상태에 대해 큰 우려를 표했다. 아르센 벵거는 허드슨오도이가 평소에 잘했던 오른쪽 윙백에서 넓게 벌려주는 형태가 아니라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하여 평소보다는 경기에 녹아들지 못했다고 지적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